그림책 미술관 / 아이와 가볼만한 곳 / 삼례 가볼만한곳

 
 

삼례라는 동네는 단순히 지나가는 동네였고 어떠한 호기심도 궁금증도 없었다
최근 플리마켓이 열리는 장소이기에 아무런 기대감 없이 출발했다
플리마켓 구경 후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삼례에  ‘그림책미술관‘을 알게 되었다
방문한 당일 날씨도 좋았고 무엇보다 아이가 보고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기에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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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미술관“

 

■ 위치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48-1
 

 

■ 주차장

그림책 미술관 바로 앞 1-2대 가능
매우 협소하므로 삼례역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 이용추천

■ 관람시간

• 10:00-17:00 / 12:00-13:00 (휴장시간)
• 수,목 오전 관람 시 사전문의
  (교육프로그램일정으로 관람불가 할 수 있다)
• 1월 1일 / 명절당일, 전일 휴관

■ 관람상세안내
 
# 1층

• museum shop

 

• 기획전시 / 숲속연못 전

 

• 판매상품진열 / 정직한 서점

 



# 2층

빅토리아시대 그림책 3대 거장 상설전시

• 월터크레인

 

• 렌돌프 칼데콧

 

• 케이트 그리너웨이

 

 


■ 그밖의 상세정보

• 그림책 미술관 월별 미술문화 프로그램 그림책미술관 사이트( http://www.picturebookmuseum.com/board ) 확인가능
•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에서 책을 읽거나 앉아서 휴식 가능
• 그림책미술관에서 만들고 발행한 책 구매 가능
• 다양한 조각상과 사진촬영
• 20인 이상 단체관람 시 사전 전화접수(☎063-291-7821)
• 각종 이동수단 반입 불가(자전거, 킥보드, 인라인 등)
• 음식불 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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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았던 터라 다른 타지에 여행온 기분이 들었다
옛 양곡창고를 개조한 공간에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숲속연못 기획전 덕분에 미술관 내부 꾸며진 조형물들은 동화책 안의 여러 모습들이 떠올랐다 
조형물들을 보는것만이 아닌 아이가 직접 만져보고 체험이 가능해서 어린아이들이 가기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삼례는 책이다‘ 라는 문구처럼 책과 관련한 조성이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근처 북카페와 삼례책마을도 같이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