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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아이와 함께 서점가기 / 영풍문고 / 알라딘 중고서점
    places to visit 2024. 2. 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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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책을 많이 노출시켜 주기 위해 서점 및 도서관을 종종 방문한다

     

    아이 생각이나 관심도와 상관없이 부모에 의해 무작정 책을 구입하여 집에 쌓아두기보다

     

    본인 스스로 관심 있는 책을 골라 펼쳐보고 읽어보는 편이 나은 것 같다 

     

    요즘은 서점에 가면 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로 인테리어 된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기에 지루할 틈이 없는 것 같다

     

    깨끗한 책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알라딘 중고 서점과 새로운 책을 엿볼 수 있는 영풍문고를 종종 방문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위의 서점에 대한 정보를 남겨보려고 한다 

     

     

     

     

     

     

     

     

     

     


     

     

     

     

     

     

     

     

     

     

    알라딘 중고서점 & 영풍문고

     

     

     

     

     

     

     

    알라딘 중고서점

     

     

     

     

     

     

     

    전주 알라딘 중고서점

     

     

     

     

     

    ■ 위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46 기린오피스텔 지하 1층

     

     

     

     

     

     

     

     

     

     

    ■ 주차장

     

     

     

    알리딘 건물 1층(유니클로) 옆 주차 가능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 후 영수증에 주차 도창 필수!)

     

     

     

     

     

    ■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ㅣ   09:30 ~ 22:00

     

     

     

     

     

    ■ 상세정보

     

     

     

      * 아이들 코너가 뒤편에 자리하고 있고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 아이들 제품 중 중고인 제품도 있고 새 제품도 함께 판매 중이다

     

      * 스티커북 혹은 토이북 제품들은 대게 새 제품이다

     

      * 새책 컨디션과 비슷한 중고 서적을 40% ~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어 가격이 합리적이다

     

      * 읽지 않는 책을 알라딘 중고서점에 판매 후 받은 금액으로 다시 책을 구입할 수 있다

     

      * 검색대를 이용하여 원하는 책을 검색할 수 있다 

     

      *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섹션이 구분되어 있기에 쉽게 책을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전주 알라딘 중고서점

     

     

     

     

    전주 알라딘 중고서점

     

     

     

    전주 알라딘 중고서점

     

     

     

    전주 알라딘 중고서점

     

     

     

     

     

    ■ 이용후기 

     

     

     

    아이의 현재 관심사는 플랩북이다 

     

    책을 열어서 확인하고 그림을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아직 글을 모르기에 그림으로 모든 걸 이해하는 것 같아 보였다

     

    이미지로 전달력이 강한 책을 고르다가 어스본 플랩북을 손에 쥐여주니 흥미를 보여

     

    알라딘 중고서점 사이트 혹은 앱에 재고 확인 후 아이와 함께 직접 사러 간다 

     

    책 컨디션은 새책에 가까울 정도로 괜찮다 

     

    그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티커북, 토이북, 그림책도 많아 다른 흥미를 전달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어스본 플랩북

     

     

     

     

     

     

     


     

     

     

     

     

     

     

     

    영풍문고

     

     

     

     

     

     

     

     

    영풍문고

     

     

     

     

     

    ■ 위치

     

     

     

    전북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로 70 전주고속터미널 3층

     

     

     

     

     

     

     

     

     

     

    ■ 주차장

     

     

     

    고속터미널 고객주차장 주차 가능 

    (매우 협소하다)

     

    2만 원 이상 도서 구매 시  ㅣ   30분 주차권

     

    4만 원 이상 도서 구매 시  ㅣ   1시간 주차권

     

     

     

     

     

    ■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ㅣ   10:00 ~ 22:00

     

     

     

     

     

    ■ 상세정보

     

     

     

     * 유아, 어린이 섹션이 규모가 있는 편이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아이들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 책을 골라서 읽을 수 있도록 계단형으로 된 앉을 곳이 마련되어 있다 

     

     * 그림책 베스트 및 인기 있는 도서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영아 혹은 유아들이 관심 있는 사운드북, 토이북이 다양하여 비교하며 구매가능하다

     

     * 블루래빗 기획전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고 뽀로로 등 다양한 스티커북도 정리되어 있다

     

     * 장난감 그리고 학용품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 어른들을 위한 베스트셀러, 음반 그리고 사무용품도 구매 가능하다

     

     

     

     

     

     

    전주 영풍문고

     

     

     

    전주 영풍문고

     

     

     

    전주 영풍문고

     

     

     

    전주 영풍문고

     

     

     

    전주 영풍문고

     

     

     

    전주 영풍문고

     

     

     

    전주 영풍문고

     

     

     

    전주 영풍문고

     

     

     

    전주 영풍문고

     

     

     

    전주 영풍문고

     

     

     

     

     

    ■ 이용후기

     

     

     

    아이 시선에서는 전주 영풍문고가 더 흥미로웠을 것이다

     

    관심 있는 장난감 및 토이북들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이걸 고를까? 저걸 고를까? 하는 표정들이 다양했다

     

    또한 한정된 중고서점과 달리 같은 출판사의 새로운 책들도 만나볼 수 있었고 확실히 대형서점만의 매력은 있는 것 같다

     

    아이들이 쉽게 책을 고를 수 있도록 계단형식의 앉아 있는 공간도 꽤 맘에 들었고 

     

    아이도 한참을 앉아서 이 책, 저 책 살펴보느라 재미난 표정이었다 

     

    책을 골라주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집에 없는 책을 골라올 수 있어 한층 더 폭이 다양해진 느낌이 들었다

     

     

     

     

     

    어스본 플랩북, 어스본 영어사운드북, 색칠연습장

     

     

     

     

     

     

     

     

     

     


     

     

     

     

     

     

     

    아이와 함께 여러 차례 서점을 다녀 보니 경험으로 인해 학습 효과를 불러오는 것 같다 

     

    서점에서는 소리 지르면 안 되고, 뛰어다니면 안 되고, 계산을 하기 전까지 책을 함부로 펼쳐보면 안 되고 등등

     

    지켜야 할 여러 에티켓을 몸소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아이가 직접 고른 책은 집에 와서도 꽤 집중력 있게 관심을 갖는 것 같다 

     

    하나의 관심사에서 다양한 관심사를 갖게 해 주는 건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직접 느끼면서 발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이와 함께 서점을 다니며 계속되는 반복 끝에 아이 스스로 서점을 가자고 하는 날도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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